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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결혼 스토리 + 두 교황
    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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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극장에서 만난 넷플릭스 영화가 4편씩 본인이 된다. 그것도 1112월에 몰려들었기 때문에 이 얘기였다.게다가 관객들의 평판이 좋고 각종 시상식에서 후보로 꼽히기도 하므로 넷플릭스가 본인의 날이 오리지널 영화에 더욱 주력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지난해 각종 시상식을 석권한 넷플릭스 영화 <로마>를 그저 그런 식으로 본 본 본인들은 다들 극찬한 올해의 영화도 그저 그래 하며 봤다.미친 듯이 리뷰를 쓸 수 없는 중이니 당연히, 그저 그래라고 본 영화는 모조리 지워버린다. 12월 1일 관람작품인 결혼예기와 가깝게 지내다가 극장 개봉일도 놓친 두 교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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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 있는 연출자와 배우만으로 자기 일을 하면서 그야말로 재능을 꽃피운 찰리와 니콜 부부.서로의 부족을 메운 이들은 아들 헨리까지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의 합의로 조용히 마무리하려고 했던 생각은 어느 새 것에다 두 사람은 변호사를 사이에 두고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고 맞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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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결혼이야기는 이혼을 앞둔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제목이 "왜 그래?"라고도 말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가장 상처받는 이야기로 공격할 수 있는 두 사람. 하지만, 그것에 날 선 대화와 달리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는 것이 아님에 그 때문에 그들 사이에는 절대 포기 못하는 아들 헨리가 있음에 이혼 후에도 그들의 생활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이 모든 이야기가 '결혼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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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의 "과자"를 소견하면, 찰리와 니콜 부부의 결혼 연차와 과자와 남편의 그것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왜 나는! 라는 느낌이 없는걸까? 결혼 경험이 없는 분들조차 아! 하면서 봤다는데 말이다.@@와 만족한 결혼생활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고 자신을 달래든 몰두도 굿 137명이 휙~ 늦었어. 노아 바움베크 감독은 전작 프랜시스 하 위아 영에서도 그랬지만 비상식적인 듯 1상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다.그렇구나, 그렇구나, 이혼하는데 무슨 돈이 이렇게 많아? 그냥 처음 계획대로 합의했으면 좋았을텐데! 무슨 소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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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밀문서 공개에 성직자들의 성추문까지 겹쳐 비난의 한복판에 선 바티칸, 결국 교황 베네딕토 하나 6세는 사상 첫 자진사퇴를 결정한다. 이어 교황 자리에 오른 사람은 프란치스코. 그래서 이 시대에는 두 교황이 존재하게 됐다. 교황의 계승 과정을 전후해 두 분이 자신감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화를 상상하며 약간의 소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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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있는 것만 있으면 된다는, 몰지각한 나라는 여성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계승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두 교황이라는 제목을 듣고도 실존인물을 다뤘다는 소견을 애초에 못했어요. 이웃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자신감이 되어서야 겨우 "아! " 라고 했어요.자신이란 자신감 그래서 영화 속에서 언급되는 모든 실제의 문재이 나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극영화를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봤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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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들어도 무나 종교적이지만 정스토리의 오히려 보편적 차이를 예기하는 영화라는 소견이 있다. 극과 극에 서는 두 분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은 것처럼 반대편에는 세상의 많은 사람이 두 분을 따라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스토리처럼 되는 것은 아니니까 문제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실제 두 교황의 모습과 영화 속 두 교황의 모습이 놀랄 만큼 닮아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배우들의 능력에 새삼 감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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