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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백두산) 아부지의 이름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4:40

    ​ 영화, 백두산 ASHFALL, 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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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극장가 전쟁이 시작됐다. <천문:저녁 하거의 매일 듣기>,<시동>,<백두산>까지 대힌밍 영화의 3파전이 되는 것일까. <천문: 저녁 하거의 매일 듣기>는 만족, <시동>은 실망. 그래서 <백두산>이 제대로 자신에게 와야 관람할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유명 배우들의 연기 대결, 투톱 콤비네이션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극:재난영화라는 다른 장르에 대한 관객의 선호도를 분석하는 재미도 있을 테고. 당당하게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관객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충분해 흥행 카운트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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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화산 폭발이 대규모 지진으로 이어져 아비규환이 된 한반도. 한순간에 피해를 입어 추가 폭발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유례없는 재난을 막기 위해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를 찾은 대통령민정수석 정유경(정혜진)은 그의 이론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는다. 전역 진전의 특전사 대위 조인찬(하정우)은 비밀리에 작전에 투입되어 이북으로 향하여 무력부 소속의 키맨 리중평(이병헌)과 접전에 성공한다. 그리고 본인 협력을 통해 한반도를 구하려는 의도를 외면한 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드는 이준평. 그 사이 백두산 분화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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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타국 베를린에서 뛰다 터널에 갇혀 있다가 사후 세계를 오간 하정우 배우가 이제는 북한 땅을 밟았다. 그가 갈 수 없는 곳은 도대체 어디인가? 영화 <백두산>에서 하정우 역은 특전사 요인으로 등장합니다. 긴장된 귀취 속에서 겨우 여유를 갖고 쁘띠뿌띠한 생활을 꿈꿨지만 파란하 항상 무심하다. 전역 진전으로 북한행을 명령받았으니 제대로 된 귀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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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찬 대위가 만과여야 할 이준평은 이병헌이 맡았다. 존재 자체가 카리스마인 이병헌 배우는 이중간첩 혐의로 수감 중인 인물로 어디로 飛ぶ지 모르는 인물입니다. 북으로 파고드는 것부터 어려운 상황이어서 간신히 성공한 이준평은 쉽지 않다. 보기에도 대립각이 펼쳐지고 조금씩 다가가고, 몰래 정성을 비추고, 판정 순간 필사적으로 힘을 쏟은 탑을 무참히 하고, ~여차하면 맺는 이야기, 화합하는 형태로 과인아이지? 오마과인은 진짜 흐르네. 아마 많은 관객들이 이런 식으로 대략적인 흐름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작두에 오를 관객이 많아질 것 같은 영화 <백두산>^) 사건은 화합으로 가는 과정에서 두 배우가 얼마나 과잉 케미를 보이는지,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보여주느냐 하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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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두 배우의 연기는 온데간데없이 좋았다. 고로 그들의 내용을 오래 그 sound였을까, <백두산>이 재난의 한가운데 영화라고 의견했는데, 왜 두 사람의 브로맨스 비중이 더 큰 것 같네? 자라는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사람. 북한 두 사람이 아빠라는 같은 점을 통해 가깝고 재난을 해결하는 모습은 예상외로 길었지만 연기력이 뒷받침돼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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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를 위해 두드러진 배우는 또 있다. 백두산에서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을 맡은 마동석 배우와 조인찬의 아내로 등장하는 배수지 역이 그 주인공. 최근 치솟은 캐릭터에 기대감을 갖게 했던 마동석 배우가 웃음소리를 빼고는 폭력의 그림자를 제거한 채 위기를 친국어가 악화되지 않기 위해 아이를 쓰는 인물로 변신했습니다. 삼백안을 띄우지 않아도, 두툼한 손바닥으로 다시 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으니 정말 큰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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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의 아내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6살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이 스토리가 많았다 배·수지 배우는 등장하는 가끔이 그다지 길지 않지만 이 다산 여성인 아내 역을 무난히 해냈다. 횡설수설하며 부자연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므로 이 또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민정수석 정유경 역을 맡은 전혜진 배우의 캐릭터는 너무 전형적이어서 돋보인다.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데 굉장히 기시감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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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억에 이르는 제작비를 들인 재난 영화인데 스케 1과 CG에 대해서 매우 몹시 알고 있었다. 오프닝부터 덮쳐오는 지진 장면과 액션 장면에서의 규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화산재가 쌓인 모습을 하고 길가에 나뒹구는 가구와 폐허가 된 모습, 심지어 죽은 동물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모습을 표현한 것은 놀랍다. 하지만 볼거리는 좋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쏟아 부은 제작비에 비해 스토리가 달콤하고 긴장감이 떨어지므로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백두산>에 대한 호.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난폭한 행동이라 스토리는 못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특히 쿠키영상이 영화의 흥을 단숨에 끌어올린 듯해 Good! 무난하지만 팬덤도 형성되어 있어 은근히 재난영화의 팬이 많은 데다 연초의 성수기가 겹쳤으니 관심이 많을 것이다. 손익 분기점 730만을 넘을 수 있거나 관객 수 이해하는 즐거움도 좋아할 만한 영화<백두산>후기는 여기까지^^​ ​ ​-제작비에 비례하는 기대감. 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정 이야기.* 짧은 감상평가 : 재해의 비중은 ⇒브로맨스 비중은⇒현실과 이상이 어우러진 무난한 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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