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컬트영화 끝판왕. 영화 미드소마 리뷰.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7:10

    >


    ​​



    진짜 보고 싶었어...영화입니다. 요즘 삶의 낙이 육아를 하면서 아기를 재운다던가... 아니야.(신랑에게 아기 재우라고 맡기고) 나는 방에서 오컬트 영화나 공포영화를 보는 것이 그게 그렇게 좋던데요.아기 낳기 전에도... 그렇게 좋아하던 공포영화였는데 아이가 생겨서... 목소리도! 장면도! 자극적이고... 못 보잖아요


    물론 눈도 없지만...(이게 더 화나는 부분입니다) 제 시각은 어디죠?아무튼 오컬트영화에 빠져있는중... 검색하면 할수록 [미드 소마] 이 영화 제목이 계속 나오거든요.[유전] 영화감독이 두 번째 영화래. 나[유전]처음에는 우인?라고 보고..후에 또 소견에서 3번 정도 봤어요. 흐흐흐 기대 했었는데. 왜이렇게 VOD가 늦어진거죠!! 한참동안 기다렸어요!!


    그래서 VOD가 나오면 스토리자 올레TV에서 무려 만원이나 결제해 봤어요. (웃음) 본 소감은 소음... 저는 공포영화. 다 나쁘지 않아요. 다 재밌어요. 그래서 혹시나... - 검색해서 블로그에 들어와서 리뷰보고 영화를 봤는데 자기들 개취는 아니었네.. 재미 1번 없었다. 라고 욕하지 마세요. 000님의 영화는 개인적인 상념에서... 주관적이잖아요.나는 가족영화, 멜로영화 (아.. ) 이런 것도 재밌으면 안에 구성이 엉터리가 됐다. "스토리도 안되는 거 있나" 이런 거 묻지 않아요영화는 영화로, 감동과 재미만 준 소음이 되었다. 다큐멘터리 보는 거 아니니까 그렇게 평가 안 하니까... 아무튼.. 저는 공포물 마니아입니다. 공포영화는 정말 지루해서 잠잘 정도는 아니고 앞뒤 스토리의 연관성이 없다거나 저는 전부 재밌게 그 영화를 나름대로 즐겨 봅니다.그래서 그런 영화평론가 같은 리뷰나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면 굳이 봐줘야지.


    ​​


    >


    ​​


    >


    ​​


    >


    앨리 아이스터 감독의 영화 미드소마 이전의 유전은 훨씬 어두운 배경에 어두운 분위기의 연속이었다면.담작 미드소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흰색 립스틱이어서 밝은 웃음과 춤, 음악이 이어집니다.누가 얼핏 보면 어떻게 공포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하긴.. 보는 내내 공포영화다운 장면은.. 마지막만...? 흠.. 분위기는 계속 무섭게 이어지지만.. 무서운 장면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요즈음 들어 이렇게 고립된 마을.종교 이런 영화를 주로 즐겨 봤는데.. 아~~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그렇게 맹목적으로 잘못된 신념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이와 비슷한 오컬트 영화를 검색해보면.... 비슷한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다 검색해서 보고 있어요.한때는 스릴러에 빠져서... 한때는 범죄물... 한때는 뮤직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편의 영화를 보았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재밌다 싶으면 그 장르를 한번에 보는 편입니다.공포는 원래 괜찮았는데 이렇게 종교라든가. 오컬트와 관련된 영화는 별로 보지 않았습니다.그러다 아마 엑소시스트 관련 영화를 보고 요기에 흘러들어온 것 같은...


    ​​


    >


    ​​


    >


    ​​


    >


    줄거리 GO!GO!→너희들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공포! 축제가 끝난 인기 이전에는 빠짐없이 올 수 없다.줄거리를... 아무것도 설명해 드릴게 없어요. 설명하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별로 설명되어 있는 것도 없네요. 스포일러를 제외한 줄거리가 스토리를 써주는 게... 다만 제가 간단히 스토리를 쓰면 대니라는 여주인공이 영화 초반 대가족을 잃는 아주 저는 상실합니다.그러면서 고아 같은 존재가 되지만 믿고 의지하는 대니의 남자친구 친국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학문과 남성들의 우정을 더 우선시하잖아요(영화 속에서 보면 대니가 힘든 상황을 전화로 상처 줄 때마다 그 형세를 자기 친국에 이야기하며 함께 자기 그녀 친국의 나쁜 짓을 뒷전이었죠. 남자든 여자든... 이 사람들은 정 스토리가 별로 좋지 않지만, 대니와 크리스티안 두 사람의 관계는 모르고 갈라지면서 서서히 비극이 밀려오는 것을 극중에 보여주고 있어요.대니의 남성 친국 크리스티안이 인류학과 박사과정 학생 조쉬와 남성 우월주의적인 마크와 함께 스웨덴 교환학생인 펠레의 조상들이 살았던 스칸디본인비아의 외딴 곳에 초대되어 여름방학에 가기 위해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니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모든 것은, 이 스칸디본인비아의 변경의 축제에서 하나, 본인은 하나입니다.영화 유전에서는 혈연으로서 대가족 간의 유지와 지속관계, 그런 부분에 대해 그려졌다면, 영화 미드소마에서는 대가족을 잃은 한 여성이 홀로 되고 또 격리된 공동체 대가족의 일원이 되는 과정을 그리지 않았을 거예요.그래서 여주인공 대니는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초반에는 충격과 공포, 절망, 혼란을 그려냈다면 중반을 거쳐 후반에 탈서해서 본인감, 그래서 우아함, 기품도 보여줍니다.나는 잘 모르는 배우니까. 원래는 얼굴도... 스타일도 별로인데 공포영화에서는 예쁘고 멋있는 배우들이 많이 오니까(아,,)이건 살인영화의 공식일지도 몰라요. 좀 의외였어요.그런데 느낌이 좋은 변이가 있는 것 같아서.영화 다 보고 본인은 찾아보게 됐어요.


    ​​


    >


    ​​


    >


    ​​


    >


    ​​


    >


    ​​


    >


    ​​


    >


    다온이 의견한다[미드소마] 평점은?


    7.30(웃음 다 온 그러니까 무서운 나쁘지 않고 게.수족오구라 들어가네요. (정색하고) 그래도 씁니다. 저는 공포영화에 대한 평가가 후해요. 보면서 졸 만큼 재미가 없으면 전 다 재밌을 거에요.게다가 요즘 빠져있는 장르니까 그렇겠죠? 오랜만에 기다리면서 본 영화라서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심리가 컸습니다. 하지만보고나쁘지않아서그런심리는사라졌죠.영화 유전만큼 나쁘지 않아서 신선했고, 특별히 나쁘지 않았다고 결말이 심리에 들어가네요.웃음의 소음에서 영화의 끝까지 심리에 들어가지 않다니. 권력을 잡은 우리 대니가 멋지게 때렸어! 그래서 나쁘진 않으니까 마지막에 미소도 좀 멋지다고 생각해 초반부터 심리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불쌍해요.보기 전에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실 거예요.혹시 저처럼 오컬트 영화에 아주 최근에 빠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보세요. 아. 단 선정적인 장면이 나쁘지 않으니 그 잔인한 장면이 힘드신 분들은 시청을 금지해주세요. 그럼 향후에는 역시 어떤 영화 장르에 빠져서 리뷰를 남길지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